2024年4月17日メモ: 백합. 부옇고 희미한 탁도의 국물.

韓国MBCラジオ 굿모닝FM 테이입니다 (グッドモーニングFM テイです) 4月17日のメモ。

 

水曜コーナー맛쟁이 신사、今回は조개류(貝類)パート1として、4~6月におすすめの貝類を紹介。

今回紹介したのは백합, 바지락, 소라.

 

백합

(蛤、白蛤、ホンビノス貝(またはアイスランドガイ))※”百合”

백 白/百
합 蛤/合
たしかにね。

백합, 대합, (생합, 상합) 割とまぜこぜで呼んでいるよう。

 

중지랑 엄지랑 맞닿아 보면 나오는 정도 크기보다 작은 건 거의 없어요.
맞닿다 触れ合う <맞 合う 닿 触れる>

 

백합탕 がおすすめ。
국물이 약간 부옇다고 해야 되나? 
물컵에다가 우유를 다여섯 방을 떨어뜨리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아주 희미한 탁도가 있거든요. 
ㅡㅡㅡ
부옇다 ぼやけた
희미하다 かすかな 希微
탁도 濁度 濁り
ㅡㅡㅡ


바지락

(アサリ)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바지락바지락”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조개. 
「鍬で干潟を掻くときの音から名前が付けられた貝」

호미 鍬
갯벌 干潟

「パジラック、パジラック」僕の感覚だとガシャリ、カシャリ、→アシャリ、アサリ、という感じか。面白い。

바지락은 모래를 머금고 있는 양이 조금 더 많아요. 
그래서 소금을 넉넉하게 넣어서. 
「アサリは砂を含んでいる量が少し多いので、塩を充分に入れて。」
ㅡㅡㅡ
머금다. 含む
넉넉하게. 充分に。
ㅡㅡㅡ
바지락 술찜 アサリの酒蒸し
햇양파 新玉ねぎ

 

소라

(サザエ)
소라 と言っても色々あるようで
참소라, 삐뚤이소라 あたりは日本のサザエとは少し違う巻貝
뿔소라 が日本のサザエな模様。

뿔 = 角(ツノ)
ㅡㅡㅡ

초장에 겨자를 풀어서 찍습니다. 
コチジャンへカラシを溶いてつけます。

ㅡㅡㅡ

 

키조개 (タイラギ、タイラガイ?イガイの一種だがムール貝홍합とは違う)
비단가리비(ホタテ가리비の一種だが日本のホタテと違い小ぶりで殻が赤い。類似で홍가리비.)
この辺はあまり紹介されなかった。


その他
ㅡㅡㅡ
감칠맛 중의 최고봉. 
최 最
고 高
봉 峰
ㅡㅡㅡ
해감 →砂抜き(海澱)
굵은 소금 →粗塩
ㅡㅡㅡ
눈이 지방 안에 파묻힌다 라는 걸 경험하고 있어요.
파묻다 = 파다 + 묻다 (掘る+埋める うずめる)
파묻다 -> 파묻히다 (埋まる、埋もれる)
「目が脂肪に埋もれるということを経験しています。」
ㅡㅡㅡ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썰으셔 가지고,
「指の二”節”分程度に切って、」
“한 마디” →一言 というより、一節 
손마디 =手の節、指の関節

 

覚えることが多い。

2024年4月16日メモ: 그만두고 싶은들 말을 못한다.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에서,

この日の 깨알 뉴스 では、TOEIC料金の話、AI生成画像の透かしの話に続き、日本の退職代行(퇴직 대행)サービスを紹介。

 

그만두고 싶은 만약에 말을 못하고 게시면, 이걸 한번 이요해 보세요. 바로 "퇴직 대행 서비스"

요즘 일본의 젊은 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일정액을 받고 퇴직자 대신 사표를 내주는 겁니다.

若者だけでなく、5-60代からの依頼(의뢰)も増えているとのこと。

ㅡㅡㅡ

"그만두고 싶은" 辞めたかったとしても

「〜だとしても、〜だからといって」の"들"

ㅡㅡㅡ

理由として

일본의 인력난 때문이래요. とのことだった。

 


듣다 보면 늘어나는 깨알 상식들!
귀에 쏙, 머리에 딱. 깨알 뉴스♪

2024年4月15日メモ: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韓国MBCラジオ 굿모닝FM 테이입니다 (グッドモーニングFM テイです) 4月15日のメモ。

 

月曜コーナー유행 본부, 전민기 사무총장(事務総長…なんでこう呼ばれているかは分からない笑)を

정말 안 다루는 분야가 없습니다.

と褒めるテイ。

제가 뭐 싫은 소리 "못한다 못한다" 이렇게 칭얼대는 거, 형님 보면서 다 거두겠습니다.

ㅡㅡㅡ

칭얼대다, 칭얼거리다 ぐちゅぐちゅ言う、ぐずる

거두다 収める

ㅡㅡㅡ

次にweekly trend紹介では、

何年か前にニュースキャスターが言ったセリフが可愛いと話題になり、振り付け動画などのチャレンジで人気になっている 以下のセリフを紹介。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かちかちに凍りついた漢江の上を猫が歩き回っています」。)

たとえばこんな感じ。


www.youtube.com

 

元ネタはこちら:

ㅡㅡㅡ

얼어붙다 凍りつく

→얼다 凍る + 붙다 つく

日本語と同じ構造になっているのが分かりやすい。

ㅡㅡㅡ

 

今回は 전민기 씨の"쏜다! 쏜다! 쏜다!"がイキリすぎてて面白かった。

2024年4月14日メモ: 나이테.

韓国MBCラジオ 굿모닝FM 테이입니다 (グッドモーニングFM テイです) 4月14日のメモ。

 


日曜コーナー"정키뮤직"で紹介されたお便りがブッ飛んでいたので笑った回。


掲示板に日記帳のようにお便りをくれるという김경민 씨のお便り:

"저는 시골에서 나무를 키우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정원사가 꿈이었은데
지금 그 꿈을 실현하고 있네요

오늘은 나무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우리나라 모든 나무를 잘라 보면 “나이테”가 보이는데 세상 모든 나무들 모두 나이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있어 나이테가 있는 걸로 생각이 되는데 
다른 지역의 나무에도 나이테가 있는지 알려 주세요

나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を受けて、정키 씨:

"이게 끝이에요. 
시골에서 나무를 키우시면서 정원사를 꿈꾸시는 분인데 
저는 음악하는 사람이고.

그런 저에게 나무 나이테에 대해서 물어분다는 것 자체가,,
심지어 선곡 추천을 바라는 것도 없어요. 

굉장히 편견이 없으시고 신념이 있으신 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봤더니...

(年輪についての解説をしてくれるジャンキー氏 笑笑笑)

봄과 여름에 나무의 생장이 활발해지고
추운 겨울에는 잠을 자 나무가 성장을 멈추고 겨울을 난데요. 
, 계절의 변화로 자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게 바로 나무의 나이테라고 합니다. 

근데 모든 나무에 나이테가 있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일년 내내 날씨가 같은 곳에선 나무에 나이테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 경민님의 궁금증 해결되셨길 바라고 
매번 저희 게시판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면서 
사연 마춘 선곡 car the garden의 "나무" 들려드립니다. 

 

이 분은 저한테 한번도 음악을 추천해 달라 든지 선곡해 달라 든지를 만한 적이 없어요. 
제가 볼 때는 정키뮤직의 코너를 안 들으시고 사연을 남겨주시는 것 같은데
너무 개성 있으시고 매번 글을 남겨 주세요. 
꽤 감사해서 이번에 또 뽑아드렸습니다.

 

面白すぎた。

単語帳 2024.4.14 새싹문자🌱.

빵빵 터지다. 빵터지다.  ウケる、笑える、爆笑。

따돌림, 따돌리다. いじめ、仲間はずれ(にする)
(→왕따. )

「焦る」
초조하다 (초조해하다) 焦燥
조급하다 躁急

정신이 쩍 들었다. ふぁっと正気に帰る。
(번쩍 -> 반짝)

회식에선 사적인 이야기보다 일 이야기 하는게 더 편해요.
사직인. 私的な、プライベートの

조회수 (照会数)= 再生数

제주 チェジュ(島)↓
재주 才能、芸
(재능, 천재)

새싹문자 “初めての投稿”
새씩 = 新芽🌱

책장에 꽂아 놓고 있다가,,
꽂다. 挿す。

곰곰이 생각해 보면,
よくよく考えてみたら、

2024年4月13日メモ: 기합.

韓国MBCラジオ 굿모닝FM 테이입니다 (グッドモーニングFM テイです) 4月13日のメモ。

 

土曜の운동해야지?コーナーでは、하체 운동(下半身運動)を紹介。

最後に시지니 씨:

“진짜 제가 왜 하체 동작을 잘 알려 드리고 많이 알고 있는지 알 것 같아요. ”

“이거를 제 학교 다닐 때 기합으로 많이 했었던 ...”

테이
“이게 기초체력의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ㅡㅡㅡ
기합 (気合い)いわゆる先輩によるシゴキのこと。

하체 (하반신) <-> 상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