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입.

굿모닝FM 테이입니다(グッドモーニングFMテイです)より。

 

2024年2月11日(日)、 정키뮤직 のテーマは

"불편불만을 토로하는 노래".(不平不満を吐露している歌)。

 

この中で紹介された、Nina Simoneの"Ain' got no / I got life”という曲についての紹介。
(全文翻訳は省略します。気になる方はpapago等で翻訳してください)

 


www.youtube.com

 

이 노래 가사를 버면 처음부터 꿑까지 불만을 늘어놓습니다.
"난 집도 없고 신발도 없고 돈도 없고 지위도 없고 입을 옷도 없고." 뭐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하다 못해 뒤에 가면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식도 이모도 삼촌도 없고요, 심지어 마실 물조차 없다고 해요.

그러면서 묻습니다, "아 그럼 나는 왜 살지?"
여기까지 보면 불만 투성인 노래지만 결국엔 "생각해보니 가진 거 있었다" 라는 반전 가사가 나와요.

우리가 갖고 있는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 그리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입이 있다고요.

그리고 그것은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나의 삶, 자유라고 말합니다.

 

 

ここで響いたフレーズは、"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입이 있다고요."


「見ることが出来る目、聞くことができる耳」と続けば、「喋ることができる口」と予想するもの。
しかし、さにあらず、口は「微笑みをたたえることができる口」なのだと。
そうか、口はあれこれ喋るためのものではなく、微笑むためのものなのか、と気付かされた。

 

ちなみに、実際の歌詞では、単純に、I got my eyes, I got my ears, ... I got my mouth, I got my smile,...となっているのだ。

정키ジャンキー氏の解釈と言葉選びの秀逸さに感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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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他の気になるフレーズ
불만을 늘어놓습니다. 並べたてる
불만 투성인 〜だらけの
반전 反転、どんでん返し